사회의학은 고대 그리스의 키케로가 처음 사용한 ´Humanitas´에 어원을 두고 있는 학문으로, 의학과 의료의 장에서의 "인간됨, 인간다움, 인간임"에 대하여 주로 다루는 학문이다. 질병의 역사, 의학의 역사, 인간 사회 속에 의학의 역할, 의료인의 행동에 대한 윤리와 철학 등을 이해 함으로써, 의학에 대한 거시적 관점을 가지고 변화하는 사회에서 의학과 의료인의 올바른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원대학교 사회의학교실(Department of Medical History and Medical Humanities)은 의학역사, 의료윤리, 의학사회학 등 의료와 관련된 내용을 연구하고 있으며, 석박사 대학원 과정을 두어 이에 대한 전문가의 양성이 힘쓰고 있다. 또 의학전문대학원 전 학년에 걸친 교육과 함께 학교 및 병원의 다양한 윤리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정부정책과 법률제정에 활발하게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